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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특집이슈] 미 셰일업체의 비용 분석

Summary 

본 보고서는 “미 E&P 업체들의 비용”에 초점을 맞추어 각 비용의 의미를 탐색하고 업체들의 과거와 현재의 변화 상황을 이해하기 위함이다. 

흔히 시장에서 통용되는 BEP에는 가변적 속성이 존재하며 2017년 유가 상승에 따라 BEP 상승전환의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최근에는 개선된 효율성과 단기적 프로젝트 집중 등으로 살아남았던 업체들이 효율성 한계와 시추, 수압파쇄 장비 등 서비스 비용 상승 등으로 점차 한계에 부딪힌 양상이다. 현재까지의 변화를 살펴보면 미 셰일업체의 생산 증가율은 과거와 같이 큰 폭의 상승은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과거와 같은 셰일 생산량 증가율은 기대하기 어렵지만 단기적으로 DUCs의 유정완결과 헷징물량 증가로 생산량이 늘어날 가능성이 높고, 중장기적 변화는 어디까지나 유가에 의해 결정될 것이다. 특히 WTI 기준 60달러 이상 흐름이 지속될 경우 신규 유정개발을 위한 CAPEX 증가 활동도 이어지면서 미 셰일생산량 증가기조는 이어질 것으로 판단된다. 

목차 

SUMMARY 1 
1) 유가 수준에 따른 미 세일업체의 반응은? 2 
2) 보고서의 목적 2 
3) BEP란 무엇인가? 3 
4) 미 셰일업체들의 WELLHEAD(정두) BEP 변화는 어떻게 진행되어 왔는가? 5 
5) BEP 변화요인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8 
6) 단기 및 중장기적으로 고려해야할 요인들 10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작성: 코리아PDS 문창훈(kenxic@koreapds.com) 선임연구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_pds_energy_shale.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