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노래에 빠져산다는 건 나이가 먹었다는 증거일 듯 싶기도 한데.
학교에서의 시험은 공식적으로 모두 끝이고
몽롱하게 그 시절 음악을 찾아다닌다.
검색에는 시간과 추억과 공간을 메워 줄 편리함이 있다.
우연히 발견한 음악 다운로드 사이트
거의 다 사라졌다고 생각했는데 유용한 사이트 발견
http://www.mp3ye.eu/
1. 메인 화면
생각보다 깔끔하다. 광고도 많지 않고..
2. 검색 시작
빨간 테두리 안에 검색을 시작합니다.
좋은 점은 한글이 지원된다는 점. 가수 및 노래 제목으로..
"김연우"로 검색
가수의 기본 정보도 나오는 충실함
3. 검색 결과 표시 후 원하는 곡 클릭
첫번 째로 "사랑한다는 흔한 말" 클릭하면 노래가 재생
두번 째로 다운로드 창을 클릭하시면 새로운 윈도우로 화면 전환
4. 새로운 윈도우 창
새로운 윈도우 창이 나타나면 다운로드 클릭
기본적으로 유튜브에서 뮤직 비디오도 검색해서 보여주는 센스
5. 다운로드
다운로드 버튼을 클릭하면 다운. 단지, 노래 제목이 아니라 preview 가 자동 설정이기에
제목을 바꾸어주어야 한다는 단점..
가끔 생각나는 추억이 깃든 예전 노래가 한곡씩 생각날 때는 유용하겠지.
쌓아놓은 것도 없으면서 요즘 왜 이리 자꾸 예전 일들을 회상할까..